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나타 후유키 (문단 편집) === [[케로로]] === >멀리 떨어진 별별의 사람들이 우정으로 맺어진다면... '''틀림없이, 이 우주에 존재하는 어떠한 고난도 극복할 수 있을거에요.''' >----- >극장판1기 미라라 케로로와의 관계는 평소에는 매우 원만한 편이다. 하지만 VS가루루 소대편과 극장판 1기를 처럼 여러가지 이유로 사이가 틀어진 적이 몇 번 있다. 5기 19화에서는 비오는 날, 길을 걷다 거북이 한 마리를 주워왔다. 다음날, 거북이를 남겨놓고 등교하려다 두고 온 것이 있어서 다시 방에 돌아왔는데, 케로로, [[타마마]], 쿠루루가 거북이를 손에 든 것을 보고는 거북이한테 무슨 짓을 한 것이냐고 화를 냈다. 하지만 학교가 먼저였기에 자신이 대신해서 거북이를 돌봐주려고 했다는 케로로의 말을 듣고는 더 이상 캐묻지 않고 더듬이가 부러졌다는 것도 모른 채로 급하게 나가버렸다. 이후 거북이 사진을 보여주며 동물 가게를 수소문하고 다니던 그는 어느 가게에서 자신이 데리고 있는 거북이와 똑같은 특징을 이야기하며 그걸 팔면 돈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며 마찬가지로 거북이를 찾고 있는 정체 모를 남자 무리를 발견했다. 그 얘기를 듣고 단박에 남자들이 거북이를 억지로 데려가려 한다는 것을 알고는 집에 돌아오자마자 케로로부터 찾았지만 케로로는 같은 소대원인 [[기로로]]에게조차 귀띔도 하지 않고 니시자와 그룹이 소유한 열대섬으로 날아간 후였다. [[니시자와 모모카|모모카]]의 전화를 받고 나서야 알게 된 그는 곧바로 나츠미와 기로로를 데리고 모모카네 전용 비행선을 타고 케로로가 있는 곳으로 향하는데, 가는 동안 케로로가 그들에게 거북이를 팔아넘기지 않을까 불안해한다. 그런데 비행선이 착륙을 하기 전에 기로로에게 케로로의 SOS가 날아왔다. 알고 보니 거북이가 더듬이를 고치려던 해독제의 부작용으로 몸집이 커져 폭주하기 시작한 것이다. 쿠루루는 이틀 정도 지나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니 안심하라고 했지만 나츠미는 그렇게 중요한 일을 왜 자신들에게 한마디도 안했냐고 타박했고, 후유키도 믿어달라고 했는데 다 거짓말이었냐고 분노했다. 그날 저녁, 다 같이 식사 준비를 하는데 하늘에 먹구름이 끼었다. 케로로는 장작을 주우러 가고 없었다. 후유키는 평소대로 자신이 갔다온다고 나섰고 누나한테 우산 두 개를 받아들고 케로로를 찾으러 갔다. 이후 숲속 곳곳을 헤메던 그는 엄청난 현장을 목격한다. 아까 동물 가게에서 본 남자들이 건담 프라모델을 들고 와 거북이와 바꾸자고 제안한 것이다. 케로로는 안된다고 거절하만 우주는 그 광경을 오해하고 만다. 우산을 가져왔을 때만 해도 케로로에 대한 믿음이 조금이라도 남아있었던 후유키였지만 그 광경을 보는 순간 그간의 믿음이 모두 깨지고 말았다. 하지만 거북이를 다시 뺏으려는 우주 희귀동물밀수단이 나타나 다른 케로로 소대와 나츠미를 제압하고 거북이를 데려가려 하지만 케로로가 붙잡힌 것을 본 거북이가 더듬이의 레이저를 쏘면서 도움을 주는 동시에 풀려난 케로로 소대가 밀수단을 제압한 뒤, 연락받고 온 뽀용이 나타나 거북이를 원래대로 만들어 준 뒤 고향으로 돌려보내겠다며 사건을 끝내지만 압수물품에 건담프라모델이 있는지라 주면 안되냐며 묻지만 거절당하는 케로로를 보고 함께 구해보겠다고 제안하며 이렇게 관계도 회복된다. 이 이외에도 여러 사건사고들을 겪으면서 둘의 관계와 신뢰는 매우 두터워졌으며 훗날 등장한 '''작중 역사상 [[다크 케로로|최흉의 침략자]]와 [[아쿠아쿠|최강의 침략자]]'''를 막아낼 수 있게 된다. [[파일:케로로 파이어 그 시절ver.gif]] 그리고 그 유대가 제대로 증명된 것이 극장판 4기. '''브래스를 날리려는 기억상실로 [[그 시절의 케로로|그 시절화된 케로로]]를 앞에 두고도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뛰어드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함께 있었던 [[호조 무츠미]]조차 본능적으로 고개를 돌려버렸었다.] 결국 후유키의 이러한 결의와 믿음에 케로로도 기억이 돌아오며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었다.[* 참고로 당시 상황은 [[테라라|지구룡]]이 부활하기까지 얼마남지 않은 매우 급박한 상황이었다. 그 상황에서 후유키가 케로로를 돌려놓지 못했다면 '''지구룡+그 시절의 케로로+풀전력의 케로로 소대원'''들을 동시에 상대하야 하는 답없는 상황에 처했을 것이다. 그야말로 이 둘의 유대가 퍼렁별을 다시금 구한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